도보관광으로 강화읍 원도심 매력에 ‘흠뻑’
매주 검암역 출발, 무료로 이용가능
강화군 원도심의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워크를 버스 투어로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다.
강화군(군수 유천호)은 강화읍 도보 관광 프로그램인 스토리워크를 관광객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검암역 출발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6월 8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무료로 운영되며, 인터넷 사전 예약(www.ghtour.kr)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버스 투어는 약 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오전 9시에 검암역 앞에서 출발해 1시간 뒤 강화읍에 도착한 후 스토리텔러와 함께 스토리워크를 2시간가량 투어 할 예정이다. 남은 시간 동안은 강화읍을 자유롭게 돌아볼 수 있다. 강화읍에서 행사가 있을 시에는 오후 3시에 출발한다.
군 관계자는 “강화읍의 골목골목을 걷다보면 강화만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며, “부족한 점은 참가자 설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 완성도 높은 관광 프로그램으로 안착시켜 지역경제 활성화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토리워크는 강화읍 골목길의 숨은 이야기를 담은 도보관광 상품으로 ‘우리 동네 전성기 소창 길’, ‘그날의 함성 독립운동 길’, ‘역사와 함께 걷는 종교이야기 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032-930-3564)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1매)
•자료제공 : 문화관광과 관광마케팅팀 박수민 | 연락처 | 032-930-35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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