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개방은 미정, 안전한 일상회복 마지막까지 방역에 집중 강화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안전한 ‘일상회복’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각종 행사를 본격적으로 개최해 그동안 사회적거리두기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공공시설을 순차적으로 개방해 안전한 일상에서 치유와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노인복지관, 노인문화센터, 노인대학 등 노인복지시설은 보건복지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완료자들에 한해 오는 25일부터 본격 운영된다. 다만, 경로당 개방은 미정으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보고 개방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는 강화군의 인구 60세 이상 비율이 47%이르고, 관내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중 97%가 60세 이상의 연령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