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단독주택 전세,월세/강화 단독주택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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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신한 2013. 11. 9. 10:23

강화 전원주택 [월세계약완료함],전세

 

불은면주택

대지1266㎡.

건물182㎡,본체와사랑채로 건립됨

강화전통한옥 기와주택

넉넉한텃밭이 어우러짐

강화전통 연꽃연못정원이 아름다운 한옥고택

야산아래위치한 단독주택

안채.92㎡.방2,화1,주방,거실[마루난방안됨].방1[전기온돌]

사랑채.89㎡.방1[전기온돌],창고[주인물건적재],거실,다용도실

기름난방[안방과주방],즉시입주

별장,휴양,요양주택등 추천

 

월세 3천만원/50만원

월세 2천만원/60만원[임대완료함.2014,3,22]

전세 1억원

 

강화신한부동산

032-933-3004

010-2786-7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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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신한부동산

032-933-3004

 

[한옥이야기]

한옥이란






한국의 전통 건축양식으로 지은 집.    

서양식 주택, 즉 양옥에 대비한 말이다.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난방을 위한 온돌과 냉방을 위한 마루가 균형있게 결합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대륙성 기후와 해양성 기후가 공존하는 한반도의 더위와 추위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한국의 독특한 주거 형식이다.

 

한옥의 형태는 지방에 따라 구조가 다르다. 

북부 지방에서는 외부의 냉기를 막고, 내부의 열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구조로,

방을 두 줄로 배열하는 형태의 겹집 구조와 낮은 지붕의 한옥이 발달했다.  

이에 비하여 남부 지방에서는 바람이 잘 통하도록 방을 한 줄로 배열하는 홑집 구조와 마루 구조가 발달했다. 

 

 

또한, 한옥은 상류주택과 민가에 따라서도 구조를 달리한다.

대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한국의 전통사회에서 상류 계층은 신분과 남녀,장유(長幼)를 구별한 배치를 하였다.

즉, 집채를 달리하거나 작은 담장을 세워 주거 공간을 상·중·하로 구획했다.

상(上)의 공간인 안채와 사랑채는 양반들이 사용했고,  

대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행랑채는 하(下)의 공간으로 머슴들이 기거하는 곳이었으며,   

중문간 행랑채는 중간 계층인 청지기가 거처하는 중(中)의 공간이었다. 

장식적인 면에도 치중하여 주택의 기능면에서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가치에서도 뛰어난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

그러나 일반 서민들은 집을 지을 때도 구조에서부터 재료에 이르기까지 장식보다는 기능적인 면을 더 중시했다.  

 

 

재료로는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돌과 나무들을 사용했는데,

기둥과 서까래·문·대청바닥 등은 나무를 썼고, 벽은 짚과 흙을 섞은 흙벽으로 만들었으며,

창에는 역시 천연 나무로 만든 한지를 발랐다.  

바닥에는 한지를 깐 뒤 콩기름 등을 발라 윤기를 냈고, 방수의 역할도 하게 하였다. 

 

지붕으로는 기와지붕과 초가지붕이 가장 보편적이다.  

부유한 집에서는 기와로 지붕을 올렸고, 서민들이 거주하는 민가에서는 대부분 볏짚으로 이은 초가지붕을 얹었다.

초가지붕은 겨울에는 열을 빼앗기지 않고 여름에는 강렬한 태양열을 차단해 주며,  

구하기 쉽고 비도 잘 스며들지 않아 지붕의 재료로 가장 널리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