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해서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일이라해서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말들고
나아가서는궁지에 빠지게 한다.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맹렬한 불길이 집을 다 태워버리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하더라도 자기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써 갖추어야 할
예의를 갖추지 못했다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요.
여섯자의 몸을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강화도 귀농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앙일보 허위보도 규탄 및 부동산악법 철폐 결의대회 개최 (0) | 2014.04.04 |
---|---|
삼산 연육교 건설사업 착착 진행 중.. (0) | 2014.03.16 |
초지 교통광장 조성. 강화남단 랜드마크로 구축 (0) | 2014.03.10 |
전원주택 지을때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 (0) | 2014.03.06 |
전국 귀농귀촌 정보 한자리 모아 전시...강화신한부동산/강화부동산/강화토지/강화도토지/강화매매 (0) | 2014.03.03 |